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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이없을 정도로 일본말을 섞어 중얼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된다....
모르는 분들도 있으셨겠지만 소카도 몇년전에 "무대뽀"라는 말이 일제시대의 잔재로 한국말에 섞여버린 어이없는 단어라는걸 알게되었다.그것도 모르고 나는 2X년간 얼마나 이단어를 섞어 사용하며 살아왔는가. 방금 지식인에서 비슷한 종류의 지식을 발견하게 되어 일부를 퍼와본다. (참고로 본인도 일어과에 다니긴 했다..4학년올라가기 직전 때려치고 직장인으로 일탈했지만;)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일단어를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써먹는 나-혹은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래자료는 지식인에서 일부를 퍼왔다. 1.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감청색 -방금 지식인에서 보고 알았다;곤색도 일어였어?!뜨어... 기스(きず) -> 흠, 상처 ->일어를 배울때 한국말이랑 왜이리 비슷한 말이 많지...?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지금도 우리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이단어를 사용하신다.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쓰고있지 않는가?ㅠㅠ 분빠이(ぶんぽい) -> 분배. 나눔 ->어제 술마시면서 나도 모르게 써먹었던 단어이던가..ㅠㅠ 셋셋세(せつせつせ) -> 짝짝짝. 야야야('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동요로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일어를 배우면서 이사실을 알고 얼마나 우울했던가.) 오뎅(おでん) -> 생선묵 ->분식집에서 생선묵먹자~어묵먹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입빠이(りつぱい) -> 가득 ->역시나 술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붙는 단어...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음...역시나 많이 쓰는 일본어..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어제 어른신이 내게 말씀하셨다"넌 유도리가 없어 성질이 급해"!라고..ㅜㅜ 2.역시 지식인에 같이 올려와있던 일본식 한자의 잔재...(더없이 충격이다.) 가처분(假處分,ねかりしよふん) -> 임시처분 ->난 이말이 일본식 한자인줄 전혀 몰랐다.. 각서(覺書,おぼえがきね) -> 다짐글, 약정서 매립(埋立,うぬたて) -> 매움 매물(賣物,ういもの) -> 팔 물건, 팔 것 매상고(賣上高,たか) -> 판매액 매점(賣占,かいしぬ) -> 사재기 매점(賣店,ばいてん) -> 가게 오지(奧地,おくち) -> 두메, 산골 육교(陸橋,りつきよう) 이조(李朝,りちよう) -> 조선(일본이 한국을 멸시하는 의미로 이씨(李氏)의 조선(朝鮮)이라는 뜻의 '이조'라는 말을 쓰도록 함.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일본제국이 '민비'로 부른 것과 같은 맥락이다.) 3,일본식 왜래어..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돼지고기튀김(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 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레미콘(ready-mixed-concret) -> 양회반죽 레자(leather) -> 인조가죽 만땅(滿-tank) -> 가득 채움(가득) 맘모스(mammoth) -> 대형, 메머드 메리야스(madias:스페인어) -> 속옷 미싱(sewing machine) -> 재봉틀 백미러(rear-view-mirror) -> 뒷거울 빵꾸(punchure) -> 구멍, 망치다 뼁끼(pek:네델란드어) -> 칠, 페인트 사라다(salad) -> 샐러드 스덴(stainless) -> 녹막이, 스테인리스("스덴(stain)"만 쓰면 오히려 "얼룩, 오염, 흠"이란 뜻이 되므로 뒤에 '리스(less)'를 붙여야만 된다) 엑기스(extract) -> 농축액, 진액 오바(over coat) -> 외투 자꾸(zipper, chuck) -> 지퍼 조끼(jug) -> 저그(큰잔, 주전자, 단지) 츄리닝(training) -> 운동복, 연습복(더구나 training만 쓴다면 단순히 '훈련'이란 뜻이다.) 함박스텍(hamburg steak) -> 햄버그스테이크 후앙(fan) -> 환풍기 음식점에 가 보면 "닭도리탕"이란 것이 있다. 도리는 한자로 조(鳥:(とり), 즉 새란 일본말이다. 그렇다면 "닭도리탕"은 "닭새탕"이란 말이 된다. 참으로 이상한 말이 쓰이고 있다. -이상 지식인에 sol119 님이 올려주신 지식은 자료를 살짝 퍼와봤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지금 어디선가도 일본식 단어를 자연스럽게 써가며 시간을 보낼 우리의 모습을.. 세종대왕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울고 계시지 않을까요? 일본인들은 한국인에게 황폐한 정신적 식민지를 만들고 있다...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그리 틀린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가끔 그들의 치밀한 문화적 지배력엔 혀를 내뺄정도로 오싹함을 느끼지요....한국것을 알아야 할 어린아이들이 일본만화에 열광하고 뜻도모르는 일본단어를 어디선가 주워 듣고와 마구 써먹고 일본이 그저 자랑스럽고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게될까봐 무서울 뿐입니다.(실제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초딩들이 일본찬양을 뜻도모르고 해대는 짓을 보게됩니다)
momo는 요즘에 114신입으로 첫취직을(사회 초년생이라 두근두근..실수연발 우왕좌왕)내딛게 되었다.
그런데 뭐랄까...아무것도 모르던 고객의 입장과 상상했던 114안내원 상담직의 갭이라는것이.. 특히나 안내원을 피말리게 하는 몇몇 분류의 고객들..이자리에서 유형별로 소개를 할까 한다. (1)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다짜고짜 욕설부터 지X여주시는 매너없는 고객들. 상담원:안녕하십니...(아직 말도 안끝난상태에서) 고객:야 이 씨XX들아.에이 씨XX,XXX할 X들아 버럭버럭! 상담원:고..고객님 114안내입니다.(신입이라면 여기서 보통 한번씩은 말을 더듬는다.) 고객:씨XX,닥X.이개XX아!염X하지 말고 X닥쳐! 상담원:=_=...네에.... 보통 이런 불량고객(^^)은 아침 7시부터 낮술에 취해 할일없이 무작정 전화를 걸어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2)정말로 할일없이 낮부터 장난전화를 치는 꼬마놈들.. 상담원:안녕하십니까^^ 고객:키득키득 멜롱!바보야 엿먹어!-철컥 뚜우..뚜우..뚜우.. 한순간 멍해질때도 있으나 안내원의 직업상 1초만에 제정신을 차린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전화를 받는 안내원 상담원:안녕하^^...(역시나 말도 못끝내고..) 고객:누나 엿먹으세요!키득키득 - 철컥!..뚜우..뚜우.. 상담원:...... 뭐 이정도까진 아직 양호하다..그러나 같은 상담원이 실제로 이런 장난전화를 5통이상 연속으로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담원:안녕하..(참고로 여기서 목소리가 음산하게 가라앉아있다..요주의상태) 고객:님아 엿.. 상담원:장난전화는 받지 않습니다,철컥!(0,1초의 스피드로 끊어버린다.) (3)또다른 경우.^^; 상담원:안녕하십니까(장난전화의 여파로 음성이 굵게 가라앉아있다.) 고객3:자기 나 밤이 외로...하아~하아(=_=) 상담원:저희 114에서는 장난전화를 받지 않습니다!!!!!!!!철컥-이쯤되면 초사이언급으로 분노가 상승된다. -오늘은 이정도만..덕분에 회사에 앉아 일을 하다보면 옆데스크에서 안내도중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거나 키보드가 부서져라 치고 있는 선배들을 종종 볼수 있다. 어쩐지 첫근무날 앉았던 키보드 자판이 찌그러져 있는 이유를 알수있었다.=ㅁ=...덜덜덜;; ps:한마디만 더..어제 나보고 빙신~또라이라고 했던 고객..너도 즐이다.나쁜놈아ㅠ,ㅠ으흑훌쩍.. (정신연령 낮아요^^;)<-
도대체;;작가인 미우라 켄타로는 어디까지 =_=주인공 가학행위를 계속할것인가.
내사 보다보다 정말 불쌍해서 눈물이 날것같은 가츠의 28권의 꼬라지(....)는 그야말로 신체와 정신이 이미 인간이라고 볼수없을정도로 초라하고 남루하게 느껴질정도였다. 그에 반비례하여 가면 갈수록 아리따워 지는 그리피스 님(...)의 자태는 이미 눈을 멀게 할정도로 아리따웁게 더욱 광채가 돌고 있잖은가;;아무리 가츠가 지름길 냅두고 가시밭길 맨발로 걸어가고 산고생 바가지로 퍼붓듯 겪어야만 하는 판타지의 주인공이라지만 가츠를 보고 있노라면 가면갈수록 안쓰러움이 물밀듯이 퍼올라와 점점 베르세르크를 펼치기 무섭게 만들고 있다.광전사라 ...그것도 좋지만 제목숨깍으면서 희생하는 가츠의 모습은 싫다.;;;허나 역시 베르세르크는 재미있다~작가가 혼신의 힘을 모두 퍼부어 그려대는 엄청난 필력과 독자를 긴장시킬만큼의 방대함을 지닌 스토리는 오랜세월동안 팬층을 놓지않는 인기의 한부분이 아닐까? (물론 밥먹다가 모두 내뿜게 만들정도의 잔혹함과 얼레리~스러운 야시러운 장면도....)] ![]() 가뜩이나 칙칙한 블로그에 가츠얼굴 내걸면 그야말로 암울이기에 상큼한 그리피스님...
momo는 요즘 꽃집에서 일을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이좋아 꽃집이지 이거 진짜 힘든일이다.~내무게 2배나가는 엄청나게 큰 나무들을 낑낑거리며 들고 나가기도 하고 일일이 손님 붙잡고 설명해주고 화분심어주고 기타등등 기타등등~~^^그래도 일은 즐겁다.요즘은 한창 예쁜꽃이 피워날 봄이라 화려한 꽃들을 보면 기분이 너무나 좋다.꽃집에서 일시작한지 한달되었는데 일하고 며칠안돼 목이 쉬워서 아직도 그대로다;;어쩌면 좋지..^^;뭐 그런건 넘어가고 꽃이란건 정말 아름답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나한테 장미꽃100송이만 선물해준다면정말 행복할텐데TT누구 선물해줄 총각 없나? 미모사입니다.
그렇다.이것이 역전재판인것이다!!!!!
아래자료는 역.판1의 마지막 클리어 장면이다.-_ㅠ넌 감동이었어.... 역전재판은 말그대로 초보변호사 나루호도의 눈물나는 감동의 법정투쟁기(....라고 해야할까;)라고 할수있다.특히나 진지해야할 심문중에 던지는 나루호도의 "실없는"농담은 정말 사람을 넉다운 시키는 재주가 있더라.. (본인은 그럼으로 인해 나루호도군이 더욱 맘에 들었을지도..큭큭) 나루호도는 momo가 가장좋아하는 타입의 주인공이기도 하다.반면 1탄에서 주인공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미츠루기는 본인을 더욱 광희난무 춤추도록 만들어 주기도 했다. ps:어떻게 등장인물들이 몽땅 내타입인거냣......아아 미츠루기... 아직 2.3탄은 해보지를 않아서 무척 기대가 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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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hello
by Naomi at 04/06 nice by Robert at 04/06 역시 전화 관련(?) 직종에.. by Ryth at 08/10 아 전 캐뱅의 명부마도요... by Ryth at 08/10 저도 캐뱅에서 글 읽고 바로.. by Ryth at 08/10 잘부탁드립니다^^꾸벅 by momotaro at 08/10 감사합니다!꾸벅꾸벅 많이.. by momotaro at 08/10 일본어나 일본식 영어는 가.. by 푸하핫 at 08/10 아아~그러시군요.저도 이.. by 큐어 at 08/10 앞으로 많이들 들러주세요 .. by 모모타로 at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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